생활정책
공공시설 예약, 이제 ‘공유누리’ 말고도 네이버지도·카카오톡에서도!
폴리트렌드
2025. 5. 18. 10:00
2025년 5월 15일부터, 공공시설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.
행정안전부는 ‘공유누리’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지도, 카카오톡을 통한 예약 기능을 전면 도입했습니다.
더 이상 복잡하게 찾지 마세요!
우리 동네 체육시설, 회의실, 교육장,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스마트폰 하나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.
좀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
🟡 ‘공유누리’란?
공유누리는 중앙부처, 지자체,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시설을 국민에게 개방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.
기존에는 ‘공유누리’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했지만, 이제는 네이버 지도, 카카오톡을 통해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🗺️ 네이버지도에서 예약하는 방법
- 네이버 지도 앱 실행
- 예약하고 싶은 공공시설 이름 검색
- 지도 위의 예약 가능 시설 아이콘 선택
- 날짜와 시간 고르고 간편 예약 완료!
💬 카카오톡에서 예약하는 방법
- 카카오톡 앱 실행 → [더보기] 탭 선택
- ‘예약하기’ 메뉴 클릭
- 검색창에 ‘공유누리’ 입력
- 원하는 시설 선택 후 날짜와 시간 설정 → 예약 완료
🏛️ 어떤 공공시설을 예약할 수 있나요?
- 전국 약 1,200여 개의 공공시설
- 체육관, 회의실, 교육장, 주차장 등 다양한 자원 포함
- 일부는 무료, 일부는 소액의 이용료가 부과될 수 있음
- 지역 기반 검색 가능
✅ 공공시설 예약 절차 한눈에 보기
구분방법
| 공유누리 홈페이지 | https://www.eshare.go.kr 접속 → 시설 검색 및 예약 |
| 네이버 지도 | 앱 실행 → 시설 검색 → 날짜/시간 선택 후 예약 |
| 카카오톡 | 앱 실행 → [더보기] → 예약하기 → ‘공유누리’ 검색 → 예약 |
🔍 관련 링크
정부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공공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.
‘공유누리’와 민간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우리 동네 공공시설을 맛집 예약하듯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지금 바로 앱에서 ‘공유누리’를 검색해 보세요!
체육시설, 회의실, 주차장 예약까지 단 몇 번의 클릭이면 끝입니다.